2010. 11. 12. 14:27

여러가지 배당률 상품 중 경기의 점수구간을 맞추는 상품에 초점을 두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복식으로 베팅하되 너무 많은 단위로 베팅하는 습관을 바꾸세요.

많은 분들이 복식 베팅의 편리함 때문에 많은 경우의 수를 한꺼번에 베팅하게 되는데, 복식 베팅 내역을 꼼꼼히 살펴보면 본인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많은 베팅이 포함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전력의 낭비 입니다. 가급적 팀 당 2~3 마킹 이내로 베팅하되 어느 한 팀의 점수구간을 예측하기 어려울 때는 이 틀을 유지하면서 분산 베팅할 것을 추천합니다.

둘째, 배당률에 현혹되지 마세요.

배당률 상품을 구매하면서 배당률을 참조 안하고 구매하시는 분은 없을줄 압니다. 그러나 경기 결과를 놓고 복기 과정을 거쳐 보면, 적중 될 것도 배당률로 인해 틀린 경우를 한 번 쯤은 다들 경험하셨으리라 봅니다. 너무 고배당만 쫒는 다든지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는 점수구간을 선택해 저배당을 주로 베팅하는 것 또한 수익률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고배당도 너무 많고 저배당도 너무 많습니다. 많은 고배당 중 베팅한 고배당이 적중되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배당을 쫒는 것 또한 자칫 적중되더라도 손실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배당률을 따라가기 보다는 먼저 분석과 직감으로 복식 베팅을 하고 배당률을 참조해서 그 베팅 범위 안에서의 가감과 분산시키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예상 구간을 한정하세요. 뭉쳐야 삽니다.

저득점이 나올지 평이하게 나올지 아님 고득점이 나올지 분석이나 감이 안 잡히는 경우 대부분 다양하게 베팅을 하지만 결국 점수는 어느 한 구간대에 들어 오게 됩니다. 경기 종료 후에 결과를 확인해보면 1경기 맞은게 있으면 2경기가 틀리고, 2경기가 맞은게 있으면 1경기가 틀린 경우를 많이 보아 왔을 것입니다. 이런식의 베팅 또한 많은 전력의 손실입니다. 영 감이 안 잡힐 때는 되도록 쉬는게 최선의 선택입니다. 토토가 한 두 회차 판매되고 중단되지 않는 한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전력을 집중해서 느긋하게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전체적인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넷째, 단식으로 고액 당첨금을 노리지 마세요.

단식으로 적중되지 말란 법은 없지만 스포츠는 많은 이변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이변을 단식으로 모두 적중 시킨다는 것은 토토를 복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운에 맡기고 단식으로 고액을 거느니 그 금액을 조금 분산 시켜서 투자금액 이상의 당첨금을 건질 수 있는 베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섯쌔, 단기간에 일확천금을 꿈꾸지 마시고 장기적으로 보세요.

거의 1년 내내 토토가 발매됩니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이루려다가는 한 번에 모두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한 달에 몇 십 만원 이익을 내면 일년에 몇 백만원의 수익이 됩니다. 조급해 하면 모든것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1주일, 보름, 한달의 수익률을 체크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무리한 베팅을 금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지만 차후에 상세히 집어 보도록 하고 결론을 향해 달려 가겠습니다. 위의 모든 요소를 만족시킬수 있는 것은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죽은 시계는 하루에 2번은 맞는다' 입니다. 조금 틀려서 가는 시계는 언젠가는 한 번은 맞겠지만 그 시간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죽은 시계는 하루에 두번은 맞습니다. 지난 베팅 결과를 놓고 지금까지의 적중 결과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껏 한 번도 맞지 않았을지라도 예전의 베팅 내역과 지금까지 나온 적중결과를 비교해 보면 일치 하는 부분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제가 의도하는 바를 눈치 채셨으면 실행에 옮겨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경우를 밀어 부칠 필요는 없습니다. 위의 원칙을 토대로 베팅안을 세워 대략 16단위나 32단위 밑으로 밀되 중간 점수 구간만을 밀게 되면 배당이 그리 크지 않으므로 저득점이나 고득점을 포함한 베팅을 정해서 맞을 때 까지 밀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지금의 수익률 보다는 올라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농구 매치 상품의 수학적 적중 확률은 1/1296로 결코 높지 않은 확률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적중 배당을 살펴보면 높은 배당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반 점수 대비 최종 점수가 나올수 있는 경우가 일반적으로 한정이 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적중 확률은 1/1296보다 많이 올라 가게되고, 또한 팀의 경기 스타일에 따라 전반 점수를 저/중/고득점 중 하나를 선택해서 베팅하게 되면 적중 확률은 더욱더 올라갈 것입니다.

물론 전반을 저득점으로 시작해서 고득점으로 끝날수 있고, 그 반대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경우를 다 고려한다면 적중 확률은 수학적인 확률에 근접하게 됩니다. 이는 게임을 어렵게 만들 뿐더러, 그리 많지 않은 이변을 고려하기 위해서 적지않은 낭비가 불가피하게 되므로 수익률 측면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따라서 적중을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죽은 시계 전법'을 활용하되 적중 배당이 높지 않으므로 너무 많은 경우의 수를 밀기 보단 16단위 이내에서 밀고 가시것을 권합니다. 후반 점수가 어느정도 감이 오는 팀의 경우엔 원마킹으로 고정 시키고 5점 단위의 점수 구간을 가지고 있는 전반쪽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혹 고배당에 군침을 삼키고 계신 분이 있다면, 언제 나올지도 모를 이변에 많은 돈을 쓰기 보단 재미삼아 4단위 이내의 이변 마킹을 줄기차게 밀고 가는것으로 끝내시기 바랍니다. 어떤 이변이 나올지 알 수 없을 뿐더러, 이변이 안 나올 경우에는 그 모두가 낭비가 되게 되고, 적중될것도 놓치게 되는 최악의 경우를 맞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변을 잡기 위해서 많은 돈을 쓰는 것은 차라리 안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입니다.

 경기 팀과 관계없이 한 번 정한 점수를 무작정 미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은 팀의 점수를 밀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특정 한 팀을 타겟으로 삼았다면 그 팀의 경기가 있을 때만 밀던 점수로 계속 베팅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흔히 출현하는 최종 점수가 70~80점대 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삼고, 팀의 성격이나 추세에 따라 적절한 가감으로 점수를 정해서 밀고 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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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농구 승오패 경기결과  (0) 2010.11.06
Posted by 빠다캡틴

LG(8위)

10개 구단을 통틀어 가장 좋지 않은 최근 7경기 성적으로 순위 역시 8위까지 하락했다. 지난 시즌 득점과 리바운드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린 문태영, 크리스 알렉산더가 건재한 가운데 야심차게 변현수까지 영입했지만 강을준 감독 부임 이후 가장 좋지 않은 초반 페이스다.조상현의 부진이 아쉬운 LG다. 강대협이 지난 시즌의 부진을 딛고 외곽에서 힘을 보태고 있지만 2009-2010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3점슛을 터뜨린 조상현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조상현은 경기당 0.7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는데 그치고 있다.

차출

선수

 
 최근 전적 - 5승 1패
경기일 상대팀 구분 1+2쿼터 최 종 결과
득점 실점 득점 실점
10-11-07 KT 48 35 93 94
10-11-05 SK 41 45 80 96
10-11-02 오리온스 44 34 91 87
10-10-31 전자랜드 38 44 85 87
10-10-29 모비스 42 43 81 86
10-10-27 KT 32 41 72 82
평균 득실 40.8 40.3 83.7 88.7  

KCC(6위)

전태풍(30)은 지난 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1쿼터 4분여를 남기고 나이젤 딕슨과 부딪히면서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다.구단 관계자는 “경기가 끝나고 정밀 진단한 결과, 왼쪽 허벅지 근육이 찢어진 것을 발견했다.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지만 회복 속도에 따라 빠르면 2~3주 후에도 복귀는 가능하다” 는 소견을 밝혔다. 하지만 그 시점에 몸 컨디션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전망.

 

차출

선수

하승진 . 부상=전태풍
 최근 전적 - 3승 3패
경기일 상대팀 구분 1+2쿼터 최 종 결과
득점 실점 득점 실점
10-11-06 삼성 39 35 79 80
10-11-04 전자랜드 35 41 82 84
10-10-30 오리온스 42 48 88 90
10-10-28 인삼공사 41 50 84 83
10-10-26 모비스 44 32 81 71
10-10-24 동부 28 25 66 59

 

전태풍의 부상으로 인해 다소 어려운 경기가 될듯 합니다.

LG의 약우세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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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빠다캡틴

경기 홈팀 원정팀 경기결과 승무패
1 SK LG 96-80
2 인삼공사 동부 78-64
3 인디애나 밀워키 90-94 5
4 필라76 클리블C 116-123
5 디트로P 샬럿 97-90
6 호네츠 마이애미 96-93 5
7 보스턴 시카고 110-105 5
8 피닉스 멤피스    
9 LA레이 토론토    
10 골든스테 유타재즈    
11 덴버 LA클리    
12 KT 전자랜드    
13 KCC 삼성    
14 모비스 오리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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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매치 팁  (0) 2010.11.12
Posted by 빠다캡틴


경기번호 대상경기 예측 결과 적중여부
1 KT&G:모비스 모비스승 모비스승 적중
2 창원LG:동부 동부승 창원LG승  실패

경기 리뷰가 너무 늦게 올렸네요 죄송합니다.
모비스의 경기와 동부 모든 경기가 막판까지 치열했는데요
마지막의 집중력에 승패가 갈렸던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엘지와 동부는 막판에 외국인 선수끼리 싸움도 있었구요...
국내 농구 경기도 쉬운게 아니네요.
Posted by 빠다캡틴

 








경기회차 경기번호 경기일자 홈팀:원정팀
102회차  2경기 12월23일 창원LG:동부
창원LG 승   동부
1.79   1.62
     ■

참으로 어느 한팀이 쉽게 이길듯한 경기는 아닌듯 합니다.
LG는 문태영 선수의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경기의 승패가 갈릴만큼
문태영선수가 얼마나 해주느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물론 이부분에 대해서 강동희 감독또한 준비를 하고 나오겠죠
올시즌 동부가 2승1패로 우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고...
동부의 강한 수비에 막힌다면 엘지의 승리는 없어보일듯 합니다.

1.62 *5만픽코인 = 81000
by [빠다캡틴] | 픽게임( www.pickgame.co.kr) 예측가 진영




Posted by 빠다캡틴








경기회차 경기번호 경기일자 홈팀:원정팀
102회차  1경기 12월23일 KT&G:모비스

KT&G 승   모비스 승
2.91   1.2
     ■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비스를 만난 KT&G 다소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어집니다.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비스는 이번경기에서도
원정 연승을 이어 가리라고 보여집니다.

1.2 *5만픽코인 = 60000
by [빠다캡틴] | 픽게임( www.pickgame.co.kr) 예측가 진영

Posted by 빠다캡틴


무서울게 없는 모비스를 만난 KT&G 과연 모비스의 연승행진을 잠재울수 있을까?



 

경기회차 경기번호 경기일자 홈팀:원정팀
102회차  1경기  12월23일 KT&G:모비스

최근 성적
리그 7위 8승 18패 홈3승10패 원정 5승8패
원정 대구 66/72
KCC 73/88
동부 70/79
LG 87/74
원정 삼성 73/82
최근 5경기 1승 4패 평균73득점 평균79실점
리그 1위 20승 7패 홈8승6패 원정 12승 1패
원정 동부 72/69
오리온스 104/85
원정 삼성 84/70
KT 78/80
원정 KCC 104/95
최근 5경기 4승 1패 평균88득점 평균79실점

양팀 맞대결
2009-10-30 모비스 86 99
2009-11-14 모비스 원정 65 91
2009-12-04 모비스 원정 81 89

예상라인업 및 경기 예상
KT&G : 은희석,김성철.황진원.김종학.다니엘스 (박상률,옥범준,이현호.정휘량)
모비스:양동근,김동우,김효범,함지훈.던스톤(천대현,서진.박종천,헤인즈)
KT&G팀은 현재 리빌딩중이네요.
나이젤 딕슨까지 트레이드 한 담배는 올시즌을 접은듯한 분위기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나옵니다. 양희종과 김태술의 군입대의 공백이 그리 큰것일까요?
성적과 상관없이 구단에서 감독에게 전권을 위임했다는 보도도 있었지요.
홈 성적보다 원정성적이 좋은 모비스가 이번 경기에서도 무난하게 승리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공수양면 내외곽 모두 KT&G에 앞서고 있는 모비스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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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변수] 102회차 2경기 창원LG:동부  (0) 2009.12.23
Posted by 빠다캡틴


 상대전적에서 앞선 동부 과연 이번에도 승리할수 있을까?

 

  

경기회차 경기번호 경기일자 홈팀:원정팀
102회차  2경기 12월23일 창원LG:동부


최근전적

리그 5위 16승 12패 홈 9승5패

원정 삼성 90/83
전자랜드 66/89
SK 86/84
원정 KT&G 74/87
원정 오리온스 90/80
최근 5경기 3승 2패 평균81득점 평균84실점
리그 4위 17승 10패 원정 9승3패
모비스 69/72
삼성 82/76
원정 KT&G 79/70
SK 90/81
원정 KCC 65/78
최근 5경기 3승 2패 평균77득점 평균75실점

양팀 맞대결 전적
2009-10-20 동부 원정 73 68
2009-11-20 동부 원정 78 90
2009-12-08 동부 77 83


예상라인업 및 경기예상

LG:문태영,알렉산더,전형수,강대협,백인선,조상현,기승호,김현중,이현준
동부:김주성,이광재,윤호영,표명일,챈들러,진경석,박지현,김명훈,존스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앞서는 LG 하지만 수비의 문제점을 안고 있죠
동부는 강력한 수비에 비해 높이에서 다소 밀린다고 할수 있다.

Posted by 빠다캡틴


KT&G 경기기록 전주KCC
15(43%) 2점슛/성공율 25(55%)
9(39%) 3점슛/성공율 9(52%)
16(76%) 자유두/성공율 11(73%)
(7)/(20) 리바운드/(공격/수비) (7)/(24)
18 어시스트 17
14 턴오버 8
6 스틸 5
4 블룩슛 4
23 파울 22


창원LG 경기기록 전자랜드
23(47%) 2점슛/성공율 24(50%)
3(20%) 3점슛/성공율 10(58%)
11(45%) 자유두/성공율 11(84%)
(13)/(20) 리바운드/(공격/수비) (9)/(25)
11 어시스트 14
14 턴오버 11
3 스틸 9
4 블룩슛 1
20 파울 28


KT&G 와 창원LG 모두 홈직전경기에서 양팀 모두 패한 경기 였습니다.
엘지 같은경우에는 전자랜드를 쉽게 승리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배당도 낮았지만 전자랜드팀에 패하고 말았네요.전자랜드는 이경기 승리로 탈꼴찌에서 탈출하였구요.1쿼터20-21로 앞섰지만 전반 46대33으로 지고 있었으며 결국 89대66으로 대패를 하고 말앗습니다.이경기도 역시 전자랜드의 강한 수비를 뚫지 못하고 자멸한 경기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Posted by 빠다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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