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제대선수11명,소속팀품으로3일부터 출전가능

상무제대선수11명,소속팀품으로3일부터 출전가능

상무를 제대한 선수들이 각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프로축구연맹은 2일 "K리그 소속 상무 제대 선수 19명 가운데 11명이 연맹 등록을 마치고 각 소속팀으로 복귀한다"라고 밝혔다. 연맹 선수단 관리규칙 제12조 9항에 따르면 모든 선수는 공시일 포함 출전 대상경기 2일 전까지 등록을 완료하면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다. 이에 따라 최성국(성남),박병규(울산)등 1일 등록을 마친 선수들은 3일 쏘나타 K리그 2010 29라운드부터 출전 가능하다.한편 제대 선수 중 미등록 선수(8명)들도 경기 2일 전 등록을 마치면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상무 제대선수 현황(19명, K리그 소속)성경일(경남)황선필(대구)강구남(대전) 배효성(부산) 최원권,천제훈(이상서울) 최성국(성남) 박병규(울산) 박진옥,김태민(이상제주) 장현규(포항)…등록 선수(11명,1일 현재)김범수(성남) 박원홍,박상욱,김영준(이상 울산)

박승민,서민국(이상인천)전광환(전북)김수연(포항)… 미등록 선수(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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