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링컵에서 만난 블랙번과 아스톤빌라의 경기를 보겠습니다.

2010년 새해 양팀은 첫맞대결을 가졌습니다.

아스톤빌라의 홈구장인 빌라파크에서 아스톤빌라는 블랙번은 3대1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번에 구장을 바꾸어 2차전을 가지게 되었네요.
먼저 전경기 경기기록을 살펴 보죠.
2010-01-03
홈팀 통계 원정팀
아스톤빌라 팀명 블랙번
3 득점 1
13(7) 슛(유효슛) 4(1)
8 반칙횟수 13
9 코너킥 5
2 오프라인 1
59% 점유율 41%

전반전에 디우프의 퇴장까지 겹쳐서 더욱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습니다.
또한 블랙번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12일 경기에서 4대1로 대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다음 칼링컵을 위한 선수 보호 차원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디산토와 앤드류스 선수를 전반만 뛰게했지만요.

이 경기의 변수를 뽑자면 추운날씨속에 리그경기가 취소되면서 경기감각을 잃어버리지는 않았을까 하는겁니다.
물론 블랙번은 12일 경기를 치루었지만 아스톤빌라 같은 경우는 경기가 1월3일 이후 경기를 뛰지 못했으니
이 부분을 빨리 끌어 올리는것이 중요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떠도는 소문을 보면 블랙번은 역시 공격진의 선수를 찾고있는듯 하네요.구자철, 자키,구드욘센,등등
지금의 공격력으로는 역시 많이 부족하죠.
블랙번이 아무리 홈이라고는 하지만 아스톤빌라를 쉽게 이길것으로는 보여지지 않으며
전반전만 잘 막아준다면 후반에 충분히 아스톤빌라로서는 승리할수 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Posted by 빠다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