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로토 대박 나세요.



아스톤빌라 대 블랙번
1회차에는 프리미어리그는 없고 FA컵이 있네요.
아스톤빌라는 리그에서 최근 2연패를 하며 분위기가 다운되었습니다.
물론 아스날과 리버풀을 상대한것이지만 맨유와 첼시를 이겼던 자신감은 다 어디로 사라지고 없어졌는지...
반면 블랙번은 위건과 선더랜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전 4경기에 1득점에 허덕이던 블랙번은
마지막 전반기 2경기에서 3득점을 하며 득점력을 끌어 올린듯 합니다만....

블랙번은 첼시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면서 승리를 거두었죠.
아스톤빌라는 포츠머스 원정에서 초반에 자책골을 넣으면 1대0으로 끌려 갔으나
헤스키.밀러.다이닝.에쉴리영의 골로 4대2로 승리를 하엿습니다.
포츠머스와의 경기에 스쿼드를 보면 빌라또한 칼링컵을 포기하지는 않은듯합니다.
아스톤빌라가 분명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 홈에서 승리하여 다음경기도 홈에서
블랙번과의 경기인만큼 2승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최종 스쿼드에 다소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아스톤빌라의 힘든 경기를 예측해봅니다.


위건의 경기는 패스하겠습니다. 생각할수록 너무 어려운 경기인듯 합니다.


웨스트햄 대 아스날
웨스트햄은 콜의 부상과 애쉬튼의 은퇴로 인하여 이번 겨울시장에서 공격수를 섭외해야 할듯 합니다.
최근 득점을 보면 디아만티의 페널티킥 공이 2골이며 코바치 선수의 득점... 역시 공격수 득점이 없다는것이
상당히 마음에 걸립니다.
아스날은 리그에서 12월에 무패로 경기를 마무리 했네요. 반페르시의 공백이 있지 않을까 햇으나 역시 다른
모든 어린선수들이 잘해주어 최근 리그 3연승 입니다. 물론 12월 상대팀들이 다소 중하위권 팀이었지만요.
이번경기에서도 특별한 공격력 자원이 없는 웨스트햄을 충분히 승리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벵거 감독또한 이제는 우승트로피를 하나 정도 들어 올려야 하진 않을까요?

1회차 부터 잘 들어 맞어야 하는데.....

아스톤빌라 승 + 아스널 승
아스톤빌라 무 + 아스널 승

신년이라서 좀 바쁘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2010년에는 하시는 모든일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빠다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