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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회차   경기번호   경기일자     홈팀:원정팀
      96회차  10경기  12월3일   맨체스터C:아스날 




주말에 헐시티와 홈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7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맨시티와
첼시에게 3대0 으로 패배의 쓴잔을 마신 아스날이 한판 붙게되었네요.

프리미어리그 7연속 무승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맨시티는
정말 감독을 교체해야 할듯 합니다. 필자가 예전부터 말햇지만 마크휴즈는 맨시티와
맞지 않습니다.
칼링컵 예상 스쿼드는 아직 확실치가 않으네요.
다만 맨시티는 100% 1군 스쿼드로 나올듯 합니다.왜냐하면 일단 전칼링컵에서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팀을 상대로 1군 멤버들이 나왔으며 5개1로 승리하였습니다.

전술과 주목할만 선수
맨시티는 4-4-2 시스템을 사용할듯 합니다. 물론 4-3-3 시스템도 병행을 하겠지요.
전경기에 호빙요가 돌와왔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이적설이 나오면서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빠져서 정말 소문이 맞는듯 햇으나 일단 경기에 복귀하며 100%는 아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준건 사실이다. 호비뉴가 침체되어 있는 맨시티에게 어떠한 기폭제 역활을 할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봅니다.

아스날은 4-4-2시스템과  4-3-3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나 이번 경기에서 영건들이 나온다면  5-3-2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맨시티를 상대로 일단 수비위주의 경기를 하며 역습을 노리는 경기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스날은 칼링컵에서는 1군이 아닌 어린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줍니다. 가뜩이나 부상선수가 많은 아스날은 이번경기 이후 리그한경기 그리고 챔스원정에 일정이 빡빡하네요.아스날은 기대주 벨라 선수가 공격을 이끌지 않을까 합니다. 그외 부상에서 돌아오는 월콧선수에게 빠른 발을 이용한 역습을 기대해 봅니다.


마크휴즈 인터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챔피언쉽 소속의 스컨도프를 홈으로 불러들여 칼링컵 4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휴즈 감독은 경기전 기자회견을 통해 몸상태가 정상이 아닌 선수들은 결장하게 되겠지만 선발 명단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맨시티가 칼링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그는 이어 "나는 3라운드 경기에서도 최상의 전력을 출전시켰고 이번에도 변화를 줘야할 이유를 느끼지 못 한다. 선수들의 부상은 출전명단에 영향을 주겠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 대회에서 계속 싸워나기기를 원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주전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4라운드 치루기전이죠. 4라운드에서 5대1로 승리)
필자가 이 기사를 읽고 휴즈감독의 그릇이 너무 작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그 스쿼드로 리그 우승의 꿈을 꿔도 부족할판에 리그컵 우승이라니...이래서 맨씨티가 안되나봅니다.
이제 아스날만 넘으면 4강입니다. 물론 리버풀을 제외한 빅4팀이 아직 살아있구요.
이번 경기에서도 1군의 정예멤버를 내 세울것이며, 승리하려 할것입니다.
만약 이경기를 진다면 다음경기 첼시와의 경기는 더욱 부담감이 많이 갈테니깐요.





Posted by 빠다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