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차 경기번호 경기일자 홈팀:원정팀
100회차   11경기 12월 17일   번리FC:아스날 


프리미어리그 13위 5승 3무 8패 20득점 34실점
프리미어리그 3위 10승 1무 4패 40득점 19실점



여전히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번리와 리버풀을 이기면서 분위기를 up한 아스날의 한판 대결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이번시즌 강등권에 머물것이라고 예상했던 번리가 맨유를 잡는 이변을 내면서 지난시즌 헐시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 5경기 승리가 없네요.
물론 맨시티와 원정에서 3대3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름대로 잘 버티고 있다고 봐야겠죠.



전술과 주목할만 선수

양팀 모두 4-4-2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경기 골이 없지만 그래도 팀에서 제일 많은 골을 넣고 있는 스고틀랜드 유망주 플레처를 주목해볼만 합니다.
아스날또한 4-4-2 시스템에 빠른 패싱 축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부상을 떨쳐내고 나온 월콧선수를 주목해볼만 합니다.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월콧또한 이번경기에 골을 넣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부상선수 및 징계선수
번리: 제이 로드리게스(FW), 마틴 페터슨(FW), 크리스 맥칸(MF)

아스날: 토마시 로시츠키(MF), 키어런 깁스(MF), 로빈 반페르시(FW), 가엘 클리쉬(DF), 니클라스 벤트너(FW), 요한 주루(DF)


인터뷰-
"리버풀전 승리는 우리가 우승 경쟁 대열에 재합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학적으로도 우리는 좋은 위치에 오르게 되었고 특히 한 경기를 덜 치르고 있다. 우리는 토요일 결과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리버풀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고 그것을 해냈다. 매우 긍정적인 결과이다"며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끝으로 그는 "이제 관건은 꾸준함을 이어가는 것이다"고 강조한 뒤 "어느 팀을 우승하던지 꾸준함이 관건이며 아직 어느 팀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다. 하지만 나는 우승 경쟁이 3파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스톤 빌라, 토튼햄, 맨체스터 시티와 같은 팀들도 여전히 위협적이기 때문이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Posted by 빠다캡틴